【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2024년 한국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2025년 탄소중립 의무화 제도 시행과 2026년부터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벌이는 기후위기 극복 노력과 인류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ESG 규범화 움직임을 보이는 시점에서 받은 것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ESG 문화를 조직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용해 실천함으로써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공기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