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경쟁률로 선정된 80명의 MZ세대 참가
가수 바다의 강연으로 희망의 메세지 전달
교촌에프앤비는 '제2회 교촌 치톡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능을 앞둔 고3부터 지방에서 올라온 20대 커플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모집은 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MZ가 바라보는 교촌' 프로그램으로 콘서트를 시작해 '진심경영', '교촌 퀴즈 타임'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번 치톡 콘서트에 강연자로 나선 가수 '바다'는 수없이 한계에 부딪혀야 했던 자신의 인생과 에너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왔던 과정을 풀어냈다. 바다는 "'아름다움'이란 '나다움'을 뜻한다,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믿어주지 않는다"며 조언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촌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꽃말이 '열정'인 해바라기 한송이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 교촌옥수수, 점보윙시리즈, 퐁듀치즈볼 등 교촌치킨 인기메뉴 시식회와 포토존,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교촌 치톡 콘서트’는 ‘진심경영’ 아래 MZ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 공감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교감하기 위해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