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뉴욕 증시는 약세로 마감했다.
16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55포인트(0.27%) 내린 4만 5757.9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2포인트(0.13%) 밀린 6606.76, 나스닥종합지수는 14.79포인트(0.07%) 하락한 2만 2333.96에 장을 마쳤다.
CNBC는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일부 이익을 실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