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아크로스 '시소게임'...실적 호조 탄력 못받나

아크로스(대표 문형진)가 장외주식시장에서 시소게임 중이다. 38커뮤니케이션 기준가가 13일 15만2500원을 기록한 후 16일 2500원 내렸다가 17일 2500원 오른데 이어 23일, 26일에도 같은 금액을 내놓았다 거둬들인 모양새다.

27일은 다시 2500원 하락해 15만원에 마감했으며, 호가는 매도 15만5000원~16만원, 매수 14만원에 형성되었다.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08억1063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15%(34억6646만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03억2804만원(전년 482억6117만원)으로, 순이익은 445억5982만원(전년 409억3434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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