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음애 '바나듐뿍쌀' 정식 출시..."박나래가 선택한 기능성 쌀"

옳음애는 방송인 박나래의 건강 관리 비법으로 알려진 기능성 쌀 ‘바나듐뿍쌀’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중 감량 이후에도 건강한 식습관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박나래는 평소 가장 좋아하는 흰쌀밥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바나듐뿍쌀을 식단에 포함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옳음애 바나듐뿍쌀은 벼 재배 단계에서 바나듐 성분을 쌀에 흡수시키는 ‘시비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액체비료 형태로 식물의 잎에 직접 바나듐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재배 기간 동안 총 3~4회 시비가 진행되며, 벼 생육을 도우면서 바나듐이 자연스럽게 쌀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한다.

옳음애 관계자는 “바나듐은 인슐린 유사 작용을 하는 미네랄로,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이 약학정보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바나듐은 인슐린의 활성을 높이고 인슐린 감수성까지 향상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며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바나듐을 포함한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흰쌀밥을 선호하지만 혈당이나 식단 조절 때문에 섭취를 제한해야 했던 소비자들에게 바나듐뿍쌀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일상 속에서 건강하게 밥을 먹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프리미엄 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