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상형)이 송·배전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와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플랫폼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과학기술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전KDN은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시스템 국산화 연구·실증 등 국가 전력계통과 자사 독자적 에너지 ICT 플랫폼인 ‘이음’ 등 국민편의 증대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성과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전KDN은 신기술 개발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전력산업 긍정적 파급효과 창출을 유도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술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DN은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