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신화 영웅 ‘테케르’를 선보인다.
‘테케르’는 신화 등급의 물속성 근거리형 영웅이다. 원형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동안 피해 반사 효과를 얻는 ‘타이탄 락’ 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영웅 스킨 3종 ▲하얀 장미 질리언 ▲메이퀸 ▲한낮의 로망스 데이미아와 마법인형 스킨 ‘몽실몽실 꽃곰이’도 출시했다. 스킨을 적용하면 추가 생명력, 힘, 민첩, 지능 등 전투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받을 수 있다.
5종의 속성 던전도 선보인다. 불, 물, 바람, 땅, 무속성 등 각 던전 별 속성에 맞는 영웅들을 편성해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속성 인장’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속성 인장은 제단 상점에서 ▲12면체 주사위 (전설 등급 축복받은 장비) ▲전설 영웅 각성석 ▲전설 마법인형 각성석 ▲정령의 제단 행운 상자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 가능하다.
한편, 엔씨(NC)는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기능도 도입했다. 구글(GOOGLE)과 협업해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휴대기기 발열을 줄이는 ADPF(Android Dynamic Performance Framework)를 적용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