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행사 열려
비 드 쇼메 컬렉션 주제로 꾸며져
팝업은 오는 28일까지 13일 진행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링 선보여

배우 송혜교가 잠실을 빛냈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다. 그는 이날 비 드 쇼메 컬렉션 팔찌와 링 등을 다채롭게 레이어링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주제인 비 드 쇼메 컬렉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벌의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러 제품을 함께 착용하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쇼메의 245년 역사와 장인 정신, 자연주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나폴레옹 시대 황실 상징이었던 벌이 오늘날 허니콤 모티프로 재해석되기까지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인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