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며 기업의 혁신 전략 수립이 시급해졌다.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 격차 해소가 기업 생존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AI·자율주행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가 열리고 있다. 기업들은 글로벌 기술 동맹과 사업구조 혁신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
■ 글로벌 AI 기술 협력 확대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AI·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나섰다. 가상공간에서 자율주행차 개발과 제조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활용한다. 특히 로보택시 분야의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힐 것으로 기대된다.
■ AI 반도체 시장 진출 가속
리벨리온이 SK그룹 계열 분리 후 프랑스의 AI 기업 미스트랄AI와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NPU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미국·중동 시장 진출도 모색한다. 기업가치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 유통기업 책임경영 강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 지분 10.0%를 인수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 계열 분리로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별 경쟁력도 제고할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통합과 물류 혁신으로 시장 선도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CEO 관심 뉴스]
1. ‘AI 날개’ 단 현대차…엔비디아와 동맹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15WJCS
- 핵심 요약: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주행·로봇·제조 혁신을 추진한다.
- 인사이트: 2025년 상반기까지 자율주행 가상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AI·자율주행 인재를 30% 이상 확충해야 한다. 엔비디아 플랫폼 활용과 자체 기술 개발의 균형이 중요하다.
2. ‘SK서 분리’ 리벨리온, 佛기업과 손잡는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2DBWO2
- 핵심 요약: 국내 첫 AI 반도체 유니콘 리벨리온이 글로벌 AI 기업과 협력하며 성장을 가속화한다.
- 인사이트: 올해 NPU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2개 이상 추진해야 한다. 기술 보안과 지적재산권 보호도 철저히 해야 한다.
3. 정용진, 이명희 이마트 지분 전량 매입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1VFPBP
- 핵심 요약: 정용진 회장이 이마트 지분 10.0%를 2140억원에 매수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 인사이트: 하드디스카운트 매장을 50% 확대하고 물류비용을 1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은 수도권부터 단계적으로 확대가 바람직하다.
[CEO 참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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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남·명동점도 닫은 은행, 개인·기업금융 묶어 대형화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2ABO7S
- 핵심 요약: 시중은행들이 서울 강남 등 점포를 통폐합하고 기업금융 점포 통합을 추진한다.
- 인사이트: 고객 이탈 최소화를 위해 분기별 단계적 통폐합이 필요하다. AI 무인점포는 거점별 시범운영 후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
5. ‘원전 더 줄어들까 불안’ KAIST 신입생 4명뿐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1DRXQ2
- 핵심 요약: 원자력발전 업계의 불확실성으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인사이트: 산학 장학 프로그램 신설과 현장실습 기회 제공으로 인재 유출을 막고, 기술 생태계 강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해야 한다.
6. 글로벌 신평사 ‘정치불안 장기화땐 신인도에 부정적’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MMDZ3NF
- 핵심 요약: 무디스와 S&P가 한국의 정치 불안 장기화 시 신인도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 인사이트: 분기별 해외 IR과 자금조달 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ESG 경영 강화로 기업가치 하락 위험도 관리해야 한다.
[오늘의 용어 설명]
▶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실제 현실의 사물이나 시스템을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기술.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은 자율주행차 개발과 제조 공정 혁신에 활용되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주목 포인트]
1. 글로벌 기술 협력
- AI·자율주행 분야 협력 확대.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로 기술 격차 해소. 가상 테스트 환경 구축과 전문인력 확보 필요
2. AI 반도체 경쟁력 확보
-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 가속화. NPU 등 핵심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글로벌 협력을 통한 기술력 입증 필요
3. 사업구조 혁신
- t책임경영 체제 강화. 지배구조 개선과 전문성 제고.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 시급
[키워드]
글로벌 기술 협력, AI 반도체,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책임경영, 사업구조 혁신, 인재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