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ㅇ론 머스크가 설립한 보링 컴퍼니가 자사의 최신 터널 굴착기 프루프록(Prufrock)-4 시연 영상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프루프록-4는 연속 굴착과 무인 시스템 덕분에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보링컴퍼니는 지하 터널을 통한 교통 체증 혁신과 초고속 진공 열차인 하이퍼루프 실현 등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터널 굴착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보링컴퍼니는 엑스를 통해 차세대 모델들인 프루프록-5, 6, 7을 텍사스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