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06/2GNL6A10D9_1.png" /></figure>한국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이해력 제고를 위한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를 신규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동 콘텐츠는 10일 및 17일 2회에 걸쳐 한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특징은 어린이들도 경제주체로서 일상 속에서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다. 한은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경제적 자립의 중요성을 배우고 스스로의 경제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유도하여 경제이해력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div>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6127083_1448450_m_1.jpeg" /></figure>한국은행은 초등학생 경제이해력 제고를 위한 경제교육 콘텐츠 ‘초등학생 나한은, 경제 만렙으로 게임 클리어!’를 신규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가상의 경제 게임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원을 빌기 위해 다양한 경제활동 미션을 수행하면서 경제 이해력을 자연스럽게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한은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린이들도 경제주체로서 일상 속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해당 컨텐츠는 오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한국은행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한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은행은 국민의 경제이해력 제고를 위하여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제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한편,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div>

한국은행은 초등학생 경제이해력 제고를 위한 경제교육 콘텐츠 ‘초등학생 나한은, 경제 만렙으로 게임 클리어!’를 신규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한은, 초등학생 '경제 만렙' 만드는 교육 콘텐츠 신규 제작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1/06/news-p.v1.20250106.a63214e153cc4c2bb04c50c93994ea96_P1.png" />IBK기업은행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공익적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널리 알리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업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정보형, 공감형, 참여형 콘텐츠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금융 관련 이해도 제고는 물론 IBK기업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세계 각국의 금융 시스템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돈다발' 시리즈, 중소기업의 생산 공정을 담은 '팩토리유니버스', 그리고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광고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금융 정보와 중소기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경제 상식, 생활 정보, 산업 탐구 등 실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팔로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와 포스트에서는 금융, 세금 등 경제 정보를 쉽게 풀어내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부 정책과 금융 꿀팁을 소개하며 일반인부터 CEO까지 다양한 타깃층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IBK기업은행 유튜브는 금융정보, 예능, 토크쇼 등 다양한 포맷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브랜드 및 금융 상품 등의 광고로 소비자에게 IBK기업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있다.IBK기업은행 유튜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팩토리유니버스'다. IBK기업은행이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 생산 라인을 방문하여 각 제품을 만드는 공정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로, 중소기업의 생산 공정을 OSV 포맷으로 보여주며 해당 중소기업을 홍보하여 후원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콘텐츠다.OSV(Oddly Satisfying Video)를 직역하면 '이상하게 만족스러움을 주는 영상' 정도가 되는데, 소리로 만족감을 전달하는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영상 버전 정도로 풀이할 수 있다. 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멍때리기에 최적화된 영상이다OSV라는 용어는 2013년 레딧(Reddit)에 처음 등장했고, 유튜브 등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들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브랜드들도 OSV 포맷의 영상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20년 맥도날드가 에그 맥머핀 제조 과정을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낸 광고는 대표적 OSV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팩토리유니버스'는 프라이팬, 베이글, 볼펜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동화기기를 통해 단순 반복되고 정렬되는 제품 공정은 OSV 포맷의 전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 영상이 인기를 끄는 핵심 요소다. 사용자들은 이 영상을 멍때리며 장시간 감상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들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IBK기업은행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받는다. 팩토리유니버스 최근 에피소드인 치약 제조 과정은 발행 3주만에 13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세계화시대에 여러 나라들의 금융 정보, 지식을 전달하는 IBK기업은행의 오리지널 콘텐츠 '돈다발'은 세계 각국의 재미있고 독특한 금융 정보에 예능성을 가미한 1인 토크쇼 포맷의 금융 정보 콘텐츠다. 방송인 타일러, 피터 빈트 등 인지도 높은 대한외국인들을 출연시켜 각 나라의 흥미로운 금융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출연하는 영상 콘텐츠는 많지만 출연자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소재를 결합한 콘텐츠는 그리 많지 않다. 콘텐츠의 소재를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어떤 포맷으로 누구를 출연시켜 어떤 전개로 완성도를 높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다. 돈다발은 깜짝 놀랄만한 연출은 없지만 소재와 인물울 잘 조화시켜 전달력 높은 콘텐츠로 완성시킨 좋은 사례다. 고객들의 관심을 더 이끌어내고 콘텐츠가 가진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IBK기업은행의 노력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맷들을 만들어 냈다. IBK기업은행의 시리즈 영상 콘텐츠들은 소재 개발부터 소재를 풀어내는 콘텐츠 가공 방식이 독창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IBK기업은행의 인스타그램은 카드뉴스를 통해 시각적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핵심내용을 미적 디자인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시 글에 대한 구성은 먼저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면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문단을 짧게 분리하여 한 눈에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해 가독성이 매우 높다.또 IBK기업은행은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금융정보 및 금융뉴스 등에 대한 글을 게시하며 고객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제공되는 정보는 카드뉴스 형태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IBK뉴스 톡, IBK상품 톡, 금융정보 톡, 생활정보 톡, 비지니스 톡 등으로 금융 관련 전문정보와 상식, 그리고 고객들의 재테크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효과적이라는 평이다.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더콘텐츠연구소장 </div>

IBK기업은행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공익적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널리 알리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업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정보형, 공감형, 참여형 콘텐츠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금융 관련 이해도 제고는 물론 IBK기업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박영락의 디지털 소통] 〈19〉IBK기업은행, 금융권 소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div>1월 13일 온라인 세미나신환 유치 및 구환 관리 노하우 전달<figure><img src="https://www.dentalarirang.com/news/photo/202501/43437_72628_3716.jpg" /></figure>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오는 1월 13일(월) 오후 9시 신년 첫 세미나로 ‘강남 한복판 치과 생존기: 그 치과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세미나를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2년 전 건물 임대 문제로 인해 갑작스레 강남 한복판으로 이사한 치과가 비싼 홍보 마케팅 없이도 환자 수와 매출이 급증한 사례를 들며 신환 유치 및 구환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김민정 대표는 “단순히 진료와 친절함만으로는 환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시대에, 환자와 직원, 병원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라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치과인이라면 도움이 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의 성공적인 환자 유치 및 구환 관리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세미나 수강료는 1만 원이며,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www.dentalbrain.co.kr)에서 받고 있다.한편, 덴탈브레인은 회원 가입 시 ‘치과위생사 임상사전 2025’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연간 유료 멤버십 가입 시 덴탈브레인의 다양한 강의들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강의 및 연간 유료회원 가입 문의는 덴탈브레인 고객센터(010-3618-2080, 카카오톡 ID: 브레인스펙)로 하면 된다.</div>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오는 1월 13일(월) 오후 9시 신년 첫 세미나로 ‘강남 한복판 치과 생존기: 그 치과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세미나를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덴탈브레인, 강남 한복판 치과 생존기 세미나서 들려준다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1/07/news-p.v1.20250107.2f5f742b802147e8bf30ca50d402bb98_P1.jpg" />튜링이 인공지능(AI) 기반 수학 학습 플랫폼 '수학대왕'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 286%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고 7일 밝혔다.수학대왕은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문제 추천과 게이미피케이션에 기반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의 수학 학습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튜링은 2020년 3월 수학대왕을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수 1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수학대왕이 자체 제작한 문제 수는 10만 개 이상이다.수학대왕의 학교 및 학원 공급 성과 역시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현재 약 100곳의 학교 및 학원에서 수학대왕을 도입해 활용한다.AI 활용 학습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학생 관리용 대시보드 서비스인 '수학대왕 Class'에 유사문제 검색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문제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AI가 유사한 수학대왕 자체 문제 콘텐츠를 검색해 제공한다.이 밖에도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오픈AI 매칭데이'에서 오픈AI가 선정한 국내 스타트업 10개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적인 AI 학회 'AAAI 2023'에 논문을 게재해 기술력을 공인받았다.튜링은 앞으로도 수학대왕을 중심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AI 활용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에는 K-스타트업 센터(KSC) 프로그램에 선정돼 '2024 벵갈루루 테크써밋'에 참여했다. 인도 최고 명문 공학대학인 IIT와 협업하며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수능인 SAT나, 인도의 공동 입학시험인 JEE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학대왕 영어버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 역시 첨삭 AI 고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연내 총 200곳의 학교 및 학원에 수학대왕을 공급하고 누적 가입자 수 200만 명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최민규 튜링 대표는 “모든 학생이 수학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해 수포자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2025년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자기주도형 학습 플랫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div>

튜링이 인공지능(AI) 기반 수학 학습 플랫폼 '수학대왕'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 286%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고 7일 밝혔다. 수학대왕은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문제 추천과 게이미피케이션에 기반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의 수학 학습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튜링은 2020년 3월 수학대왕을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수 1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수학대왕이 자체 제작한 문제 수는 10만 개 이상이다.

[에듀플러스]튜링 '수학대왕', 4년간 매출성장률 286% 달성…“연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진출할 것”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07/2GNLLXOUNE_1.png" /></figure>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구독자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구독하길 잘했다’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2년 출시된 클래스101의 구독 서비스는 한 번의 정기 구독으로 5300개 이상의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서비스는 재테크부터 창업·부업, 자기 계발 등 폭넓은 분야의 클래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어 왔다.1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구독하길 잘했다’ 캠페인은 △재테크 강의로 투자 성공 △공예 클래스로 모임 선물 준비 △업무생산성 강의로 가족과의 여가 시간 확보 등 클래스메이트(클래스101 구독 고객)들의 실제 고민 해결 사례를 3편의 영상에 담아 구독의 긍정적 측면을 알린다.클래스101은 캠페인과 함께 클래스메이트들의 새해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오는 31일까지 시행한다. 1년 기준으로 1인 구독권은 38% 할인된 19만 9000원, 4인 그룹 구독권은 60% 할인된 51만 6000원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신년 습관 형성 챌린지’를 첫 도입, 구독 시작 후 2주 내 80% 이상 출석한 클래스메이트에게 3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챌린지 달성 시 1인 구독권 월 1만 4084원, 4인 그룹 구독권 월 8250원(1인) 수준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김도경 클래스101 마케팅 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구독해 스스로의 성장을 이뤄가실 수 있길 바란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도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클래스101의 ‘구독하길 잘했다’ 캠페인 영상은 클래스10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는 클래스10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div>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구독자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구독하길 잘했다’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래스101, ‘구독하길 잘했다’ 캠페인…구독료 최대 69% 할인

<div><figure><img src="https://www.venturesquare.net/wp-content/uploads/2025/01/audi-1.jpg" /></figure>AI 댄스 코칭 플랫폼 ‘오디션미’를 운영하는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정경열 대표)가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는 운영사 씨엔티테크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2년간 최대 5억원의 R&D자금과 2억 원의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오디션미’는 AI 모션인식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로 국내외 K-POP 등 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플랫폼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댄서와 안무가의 꿈에 도전하고 온오프라인 캠프 및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 세계 116개국 대상 10만 명의 유저가 현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K-POP의 글로벌 수요 확산에 따라 자사 서비스인 오디션미를 통해 댄스 튜토리얼 시장의 확산을 만들고 있다. 특히 댄서, 안무가, 일반 유저들은 AI 모션 인식 기술을 통해 자신들의 댄싱을 메타데이터로 분석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춤을 따라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댄스 동작 메타데이터를 IP로 생성 및 유통하여 유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해당 서비스의 장점이다.정경열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글로벌 안무 빅데이터를 통해 멀티모달 댄스 학습형 AI 기술 개발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자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K-POP 시장의 선두주자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div>

AI 댄스 코칭 플랫폼 ‘오디션미’를 운영하는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정경열 대표)가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팁스 선정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102/art_1736124571854_589248.png" /></figure>앞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은행권의 저출생 극복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은행연합회는 6일 소비자포털 내에 저출생 극복상품 공시 사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공동대표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은행연합회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각 은행의 대표적인 여·수신 상품정보를 한곳에 통합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이 제고되며 금융상품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공시 사이트에는 14개 은행이 제공하는 총 24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으며, 향후 참여 은행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사이트 오픈을 계기로 은행상품 공시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각 은행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div>

앞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은행권의 저출생 극복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은행연합회는 6일 소비자포털 내에 저출생 극복상품 공시 사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은행권 저출생 극복상품 한 곳에…공시 사이트 오픈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6127967_1448472_m_1.png" /></figure>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달 9일, 15일, 22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첫 번째 회차인 9일에는 ‘트럼프 시대 ETF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김형우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본부장이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및 정책을 정리하고 트럼프 시대 3대 투자 키워드를 바탕으로 ETF 투자처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오는 15일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선별하여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를 주제로 배대훈 미래에셋증권 랩솔루션 팀장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스타일에 따라 운용하는 슈퍼스탁 Wrap·슈퍼테마ETF 랩(Wrap)·글로벌그로스 Wrap 등 글로벌 미래성장을 주도한 미국기술주, 혁신테마, 자산배분 Wrap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세 번째 회차는 22일에는 ‘금리인하시기 채권&절세 투자전략’을 주제로 정주환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채권솔루션팀 팀장이 금리인하 시기 가격상승분을 향유할 수 있는 채권투자에 있어 미국과 신흥국 국채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이정훈 미래에셋증권 영통WM 지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시장 상황에 맞는 주제를 바탕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보다 심도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영통WM에서 개최되며, 좌석 수가 제한된 관계로 주제별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div>

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달 9일, 15일, 22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영통 WM, ‘2025 VIP 초청 세미나’ 개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06/2GNL7QFLYB_1.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06/2GNL7QFLYB_2.jpg" /></figure>기업 교육 시장에서 지난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학습 분야는 인공지능(AI)인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업무 생산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뒤처지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중소기업계에서도 AI 관련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6일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기업들의 AI 관련 교육 수요는 급증했다. 휴넷 관계자는 “지난해 휴넷이 자체 제작한 AI 관련 강좌 수가 전년 대비 3배 넘게 늘었다”고 전했다. 강좌를 수강한 7000여 개 기업의 교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학습자들이 가장 많이 수강한 과정도 ‘ChatGPT·AI’ 분야였다. 이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등이 인기를 끌었다.특히 중소기업에서도 AI와 관련한 학습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휴넷이 지난해 8월 중소기업 대표 2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약 87%가 “AI가 회사 비즈니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도 78.3%로 AI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은 비용 부족 등으로 AI 기술을 당장 도입할 수는 없어도 관련 역량을 쌓아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에선 AI를 당장 활용하지 않더라도 모르면 안 된다는 위기 의식이 있는 것 같다”며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교육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AI 교육은 앞다퉈 시행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같은 설문에서 AI 관련 교육을 진행하거나 계획 중이라는 중소기업은 80%에 달했다.기업들의 AI 교육 열풍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휴넷이 발간한 ‘2025 에듀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700명의 기업 교육 담당자들은 올해 기업 교육 수립 시 핵심 요소를 △학습 문화 구축 △교육 성과 평가 △AI 역량 향상 등으로 꼽았다. 관련 학습 콘텐츠도 늘어나고 있다. 휴넷은 지난해 ‘AI 칼리지’ 플랫폼을 선보이고 직무별 AI 학습 자료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에도 ‘AI 러닝코치’ 등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div>

기업 교육 시장에서 지난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학습 분야는 인공지능(AI)인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업무 생산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뒤처지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중소기업계에서도 AI 관련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기업 최다 수강 과정은 ‘챗GPT 활용법’…중소기업도 AI 교육 열풍

한국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이해력 제고를 위한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를 신규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동 콘텐츠는 10일 및 17일 2회에 걸쳐 한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특징은 어린이들도 경제주체로서 일상 속에서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다.

한국은행,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경제교육콘텐츠 신규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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