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호 4차 발사를 이틀 앞둔 25일 누리호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누리호는 진동이 없도록 무인특수이동차량에 실려 시속 1.5㎞로 천천히 이동해 발사대까지 1.8㎞를 이동한다. 이번 4차 발사는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기술을 이전하는 의미가 담긴 발사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 제작을 주관한다.
항우연 제공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2025-11-25

누리호 4차 발사를 이틀 앞둔 25일 누리호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누리호는 진동이 없도록 무인특수이동차량에 실려 시속 1.5㎞로 천천히 이동해 발사대까지 1.8㎞를 이동한다. 이번 4차 발사는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기술을 이전하는 의미가 담긴 발사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 제작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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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