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방식의 ‘불완전판매 모니터링솔루션(AIVS)’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AIVS는 상담원과 투자자 간 대화의 전체 맥락을 분석해 수익 보장 등 불완전판매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나 필수 고지항목 누락 여부 등을 자동으로 검출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와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향후 기능별 금융 AI 솔루션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0

신영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방식의 ‘불완전판매 모니터링솔루션(AIVS)’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AIVS는 상담원과 투자자 간 대화의 전체 맥락을 분석해 수익 보장 등 불완전판매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나 필수 고지항목 누락 여부 등을 자동으로 검출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와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향후 기능별 금융 AI 솔루션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