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더블유, 삼성화재와 사이버 위험 관리 위한 MOU 체결

2025-09-01

다크웹상 노출된 개인·기밀정보 사전 탐지, 표면진단과 연계한 기업·개인용 사이버보험 서비스 제공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가 삼성화재해상보험(이하 삼성화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이버보험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사이버보험 시장 확대와 영업 활동 증진을 위한 협력 및 전문 분야 교류 강화, 사이버보험 사업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상호 지원, 다크웹(Dark Web) 유출 현황 등 사이버 위협 관련 정보 공유, 신규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와 기업 간 거래(B2B)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 모델에 대한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양사는 S2W의 다크웹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정보 유출 진단 및 평판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기업용 사이버보험, 개인 고객 대상 정보 유출 탐지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S2W는 그간 국제기구와 국내외 정부기관 및 대기업 등의 유수 레퍼런스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온 AI·보안 솔루션과 기술력을 제공하고, 삼성화재는 국내 1위 손해보험사로서 설립 이후 70여 년 간 축적해온 보험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위험관리 및 보장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동헌 삼성화재 특종사업단장은 "기업의 업무 특성 및 사이버 위협에 근거한 맞춤형 사이버 보험 상품과 사고 발생 시 항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핫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사이버 범죄 피해 최소화 및 안전한 경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외 사이버 보안 생태계 강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덕 S2W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사이버 위협이 일상화된 시대에 보험과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디지털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S2W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 모두의 보안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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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KCSCON 2025 / 구 PAS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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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세종대 컨벤션센터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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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후, 소속 및 업무확인후 최종 참석확정문자 보내드립니다.

참석확정 문자와 메일 받은 분만 참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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