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광동제약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공급

2025-09-01

이지서티(대표 김동례)는 최근 광동제약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UBI SAFER-PS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제약산업 내 개인정보보호 체계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 사례로, 산업 전반의 보안 인식 제고와 기술적 대응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광동제약은 개인정보 보호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아 업계에서 선도적인 보안 행보를 보여왔다.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기업 신뢰의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보안을 경영 전략의 중심에 두었으며, 이러한 선제적 결정은 제약업계 전반에 중요한 기준점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사례는 개인정보 보호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명확히 보여주며, 이를 소홀히 하는 기업은 보안 리스크와 신뢰도 하락이라는 중대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지서티의 ‘UBI SAFER-PSM’은 개인정보의 수집, 저장, 이용, 제공, 파기 등 전 생명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제약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보안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대량의 접속기록을 In-memory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품질·성능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더불어 모듈별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조달청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기술력과 신뢰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에서는 헬스케어 데이터, 임상시험 데이터, 유통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빈도가 증가하면서, 보안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지서티의 이번 공급은 제약산업 내 정보보호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평가되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지서티 정길호 부사장은 “제약산업은 헬스케어 관련 개인정보와 연구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보안에 대한 책임과 요구 수준이 매우 높으며, Data Integrity(무결성) 관점에서의 검증된 솔루션 도입을 통한 안전한 보관이 필요하다”며 “당사는 산업별 특성과 법적 요구사항을 반영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서티는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균형을 실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제약산업 내 개인정보보호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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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KCSCON 2025 / 구 PASCON)

※ Korea Cyber Security Conference 2025

-2025년 9월 16일(화) / 세종대 컨벤션센터 전관-

공공∙기업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1,200여명 참석!

-2025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전시회-

△주최: 데일리시큐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일시: 2025년 9월 16일 화요일(오전9시~오후5시)

△장소: 세종대 컨벤션센터 전관

△참석대상: 공공기관·공기업·정부산하기관·금융기관·의료·교육·일반기업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담당자, IT담당자 등 1,500여 명

(기관 및 기업에서 정보보호 책임자/실무자만 참석 가능)

*학생, 프리랜서, 보안과 관련없는 분들은 참석 불가.

△솔루션 전시회: 국내·외 최신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솔루션(40여개 기업 참여)

△보안교육인증: 공무원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자격증 유지 교육시간 7시간인정

△사전등록 필수: 클릭

(사전등록후, 소속 및 업무확인후 최종 참석확정문자 보내드립니다.

참석확정 문자와 메일 받은 분만 참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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