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주 동남부 연고전 열린다

2024-09-22

2024년 미주 동남부 정기 연고전이 오는 29일 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미 동남부 고대 교우회와 연대 동문회가 개최하는 연고전은 이날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골프 대항을 갖고 10월 6일 존스크릭 오씨 파크에서 배구와 족구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해 열린 2023년 고연전에서는 고려대 교우회가 5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 특히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져 젊은 유학생 동문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가해 화제가 됐다.

곽용식 고대 교우회장과 이상운 연대 동문회장은 “올해 연고전은 양교 동문들이 모여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교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동남부 고려대 교우회장 곽용식(404-704-2933) 연세대 동문회장 이상운(904-21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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