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은우가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서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많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라디의 ‘싶은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서은우는 각종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 2’, ‘저글러스’, ‘열두밤’, ‘빙의’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1-러브 스포일러'에서 첫 주연을 맡아 호평 받았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재중과 함께 이지훈, 정시현, 송우주, 오지율, 송지우 등 배우들과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