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버리 슬리퍼 브랜드 바크(BARC)가 세계적인 MMA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코리안좀비 비쥬'를 출시할 예정이다.
비쥬는 바크 슬리퍼에 탈부착할 수 있는 전용 참 형태로, 이번 에디션은 정찬성의 상징인 좀비 아이콘과 전투적 감성을 그래픽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강인함과 회복이라는 두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단순한 디자인 컬래버를 넘어 '격투 후 회복'이라는 바크 고유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의미 있는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크는 '재활의학과 의사둘아 만든 리커버리 슬리퍼'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탁월한 쿠셔닝을 갖춘 기능성 풋웨어 브랜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만큼 발의 압력 분산을 통한 피로도 감소, 아치 서포트 등으로 피로한 발에 최적의 회복을 제공한다. 실제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장인과 육아 중인 부모들 사이에서도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크 관계자는 “정찬성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의 상징이며, 바크는 그 치열한 순간 뒤의 회복을 돕는 브랜드다”며 “이번 협업 비쥬는 단순한 굿즈를 넘어, 회복을 위한 상징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안좀비 비쥬'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바크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판매 정보는 바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