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11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부터 겨울철 수분·진정 케어에 적합한 제품군까지 총 17종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한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어성초 시카 퀵 카밍 토너·에멀전·크림’, ‘기미야 미백세럼’ 등이 포함됐다. 토니모리는 고객 수요가 높은 핵심 라인업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해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시즌에 맞춘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2025 글로우픽 어워드’,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화해 어워드 크림 토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올해만 3관왕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판테놀 등이 함유돼 피부 속 수분 장벽을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점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어성초 시카 퀵 제품군은 2,500시간 숙성 발효한 어성초수와 엑소 시카 성분을 담아 민감 피부의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겨울철 건조 시즌에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호텔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수한 제품 출시 및 관련 마케팅 등을 지속 전개하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