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이너뷰티 수요 촉진
2040 세대, 온라인 구매로 건강 관리 선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지그재그는 2040 세대에서 온라인 이너뷰티 시장이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관련 상품의 거래액이 최대 84배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많은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이너뷰티 제품을 온라인에서 직접 구매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그재그는 3월(1~20) 분석된 데이터를 인용해, '이너뷰티'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배 이상 증가했으며, 그와 관련된 상품의 거래액도 21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단백질바와 단백질 쉐이크 등의 간편 식단 관리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각각 140%, 697%의 검색량 증가를 기록했다. '애사비'는 특정 이너뷰티 아이템 중 하나로 떠오르며 검색량과 거래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전자피'나 피부 및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비타민'과 '유산균'도 2040 세대의 관심을 받으며 각각 검색량과 거래액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지그재그 내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프로티원', '베노프'와 같은 식단 관리 브랜드들은 큰 폭의 거래액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하는 2040 세대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그재그는 이너뷰티 카테고리에서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계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