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ㆍ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일본 카가와현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여행자들 사이에서 감성 여행지로 입소문 나고 있는 카가와현을 할인 혜택을 받아 떠날 수 있는 기회다.
여기어때는 카가와현 여행자를 위해 숙박과 항공에 적용하는 총 14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숙소 전용인 총 12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중복 할인이 가능해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해외여행 최대 8% 할인 쿠폰과 함께 적용하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결제사 할인도 추가 적용이 가능하다. 쿠폰 발급 및 사용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며, 각 상품의 상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항공권은 2만 원 할인 상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인천과 다카마츠를 오가는 진에어, 에어서울의 직항 왕복 항공권을 10만 원대로 예약할 수 있다. 할인 상품은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카가와현은 올리브공원과 린츠린 공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고, 사누키 우동이 유명해 ‘우동현’으로도 불리는 여행지”라며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남들과 다른 일본 여행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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