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라스테이가 최근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북캉스(북+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는 신라스테이 삼성, 서초, 광화문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읽으며 독서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노벨 리터러처(Stay with Nobel Literature)’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역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 중 1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2020~2024년 수상자 총 5명 작가의 11종류 서적 중 1권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 한국인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국인 작가의 수상작을 받은 고객에게는 한정판 신라스테이 베어 석고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한다. 책을 받고 프런트 직원에게 인증하면 현장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 후 포장된 책과 함께 로비에 있는 신라스테이 대형 베어 또는 신라스테이 곳곳에 있는 신라스테이 로고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플러스 이호테우 제외)(1명), 도서 상품권 5만 원권(3명),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스테이 위드 노벨 리터러처’ 패키지에는 객실1실 1박,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책 1권,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 이용 가능한 커피 쿠폰 및 다과가 포함되며,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