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위원장, 전 정부 가상자산 정책 비판… "디파이 규제 완화해야"

2025-06-10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이전 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가 주최한 '디파이와 미국 정신' 라운드테이블에서 앳킨스 위원장은 이전 정부가 디지털자산에 강압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을 시사했다. 앳킨스 위원장은 "경제적 자유, 재산권, 혁신이라는 미국 가치는 디파이의 DNA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디파이 프로젝트, 중개자에 대한 규정 변경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