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이 얼굴 시술을 멈춘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25회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랄랄의 부캐인 ‘67세 부녀회장 이명화’를 언급하며 “(캐릭터의) 모티브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랄랄은 “모티브가 없다. 어느 날 분장을 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아줌마가 있더라. 건물주와 할머니를 합쳐서 만들었다”고 답했다.
또 랄랄은 이명화의 인기 때문에 보톡스와 리프팅 시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이명화) 얼굴이 안 나온다. 당겨 버리면 (주름들이) 사라질까 봐 시술을 포기했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