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라·이은형이 아들의 어린이집 입소를 걱정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이런 날에 아들이 생긴다? 현실 육아썰 풀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은형과 황보라는 이현이와 함께 육아썰을 풀었다. 이날 황보라는 이은형에게 “어린이집 어떻게 됐냐”고 운을 뗐다.
황보라는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집을 신청했는데 대기 16번이다. 우리 집 아파트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아들이 에너지가 세서 무조건 마당이 있고 놀이터가 있어야 되는데…두 번째로 신청한 어린이집은 20몇 번이다”라고 아들의 어린이집 입소를 걱정했다.
현재 어린이집 한 곳에만 신청을 넣어뒀다는 이은형 또한 “26명 중에 20번째”라고 근심을 드러냈다.
이에 육아 선배인 이현이는 “나는 바로 보냈다. 우리 동네에 애가 없는 건가?”라고 공감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