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스탠드 분리는 버튼으로 쉽게, 이동과 거치는 킥스탠드로 편리하게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동형 스크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종류 ▶화면 크기 ▶해상도 ▶제품 색상 ▶스탠드 타입 ▶스탠드 색상 ▶선반 유무 등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총 202가지 조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무빙스타일’을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월에는 한발 더 나아가 화면과 스탠드를 완전히 분리해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을 선보였다. 분리와 이동, 거치까지 쉽고 자유로워 휴대성과 다양한 활용성이 돋보이는 ‘더 무빙스타일’을 소개한다.

삼성전자의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은 탁월한 이동성과 쉬운 거치가 특징이다. 버튼 하나로 스크린과 스탠드를 분리할 수 있으며 스크린 뒷부분에 ‘일체형 킥스탠드’가 결합되어 있어 별도의 액세서리 구매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실내뿐 아니라 실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일체형 킥스탠드’를 손잡이 형태로 사용해 ‘더 무빙스타일’을 편리하게 들고 이동이 가능하며, 아래쪽으로 내리면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어 바닥이나 테이블에 두고 원하는 각도로 스크린을 세울 수 있어 캠핑 장소나 공원 등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내장 배터리가 탑재된 ‘더 무빙스타일’은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시간 동안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45W 이상 PD 출력 지원 보조 배터리와 호환이 가능해 장시간 동안 콘텐츠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더 무빙스타일’은 학업, 영화 시청, 요리, 게임 플레이 등 온 가족이 각자의 필요에 따라 어디서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손쉽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일체형 킥스탠드’로 ‘더 무빙스타일’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스크린을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최적의 홈 스터디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전용 ‘롤러블 플로어 스탠드’에 부착하면 일반 이동형 스크린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롤러블 플로어 스탠드’의 숨겨진 바퀴로 ‘더 무빙스타일’을 매끄럽게 이동할 수 있어 사용자가 자신의 공간과 용도에 맞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롤러블 플로어 스탠드’ 사용 시 상하 기울기 조절, 좌우 각도 조절, 상하 높낮이 조절, 피벗 조절(가로·세로 전환) 등 ‘풀 모션 서포트’ 기능으로 스크린을 원하는 기울기와 각도로 맞출 수 있다.
‘풀 모션 서포트’는 주방에서 요리할 때 활용도가 높다. 35도 틸트와 스위블은 물론, 90도 피벗까지 가능해 ‘더 무빙스타일’을 세로형으로 세워두고 레시피를 보며 요리할 수 있다. 공간이 좁은 주방에서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여가 시간에는 침실로 이동해 ‘더 무빙스타일’을 한층 더 편안한 자세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도 지원해 뉴스부터 예능·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터치 디스플레이로 클릭·드래그·스와이프 등 다양한 동작을 손끝으로 조작할 수 있어 매끄럽고 편리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며,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어서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유용하다.
일과가 끝난 후에는 게임을 즐기기 위한 스크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더 무빙스타일’에 적용된 스크린은 27형 QHD 해상도에 120㎐ 고주사율을 지원해 화면 끊김이나 지연 현상 없이 고사양 게임까지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더 무빙스타일’은 매장에서 다목적 스크린으로 활용하기에도 유용하다. 그동안 ‘무빙스타일’ 시리즈는 음식점·카페·호텔·리조트·극장 등 다양한 매장에서 새로운 스크린 활용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더 무빙스타일’은 한층 더 탁월한 이동성과 사용성으로 고객의 필요와 공간 상황에 맞춰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별도 어댑터 없이 USB-C, HDMI를 통한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로 쉽게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고, 모바일 미러링도 가능하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 시에는 ‘더 무빙스타일’을 큰 태블릿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메뉴 제공, 판촉물, 고객 안내 등 용도에 맞게 언제든 즉각적으로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꺼진 화면에서도 ‘데일리 보드’ 기능으로 날씨·뉴스·메모 등 기본 정보를 화면에 띄워두고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미술관과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삼성 아트 스토어’도 지원한다. 3500여 점의 작품 중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전시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도 있다. 대기 중인 고객을 위해 OTT 콘텐츠를 재생하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은 뛰어난 이동성과 휴대성으로 실내외 어디에서든 원하는 형태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집 안은 물론 매장과 야외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더 무빙스타일’은 이동형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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