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보기, ‘Pleos 25’ 참가

2025-03-21

디지털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마보(마음보기)’가 오는 3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현대차그룹의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마보는 차량 내에서 활용 가능한 명상 경험 시나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보가 선보일 차량 내 명상 경험 시나리오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디지털 웰빙 솔루션의 한 예시를 제시할 계획이다. 마보는 2020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서울에서 진행한 차량 내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번 명상 경험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당시 마보와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차량 내에서 마음을 케어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마보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제공하는 SDK를 통해 개발한 앱을 통해 차량 내 명상 경험 시나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디지털 웰빙의 새로운 가능성을 많은 이용자와 참여자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음챙김 명상은 운전 중 마음과 몸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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