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랑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랜드건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하청 소속 근로자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작업 발판과 함께 떨어졌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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