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에 바란다] 시민 최명규 씨(34) "민생에 힘써주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모습"

2024-09-18

 시민 최명규 (34)씨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더는 여야 간 싸움하는 모습이 아닌 함께 민생에 힘써주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랐다.

 최 씨는 “현재 전북을 포함, 전국이 고물가 등으로 인해 경기가 많이 침체된 상황”이라며 “민생 경제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입법을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사회적 이슈인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법안을 신속하게 만들어 더 이상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방향을 결정해 주길 희망했다.

 최명규 씨는 “절반의 임기를 마친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방향을 결정해 주길 바란다”며 “여야 간의 분열보단 단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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