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언,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25’ 참가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KINTEX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되는 제 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를 통해 인스피언(주)은 차세대 보안 운영 솔루션인 BizInsider SIEM과 AhnLab SOAR를 선보이며, 현업에서 실제로 사용하실 수 있는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eGISEC 2025’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4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사이버 시큐리티와 물리보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로 전자정부 및 공공부문 정보화 발주 담당자(수요자)와 IT·보안 솔루션 기업(공급자)이 한자리에 모여 필요한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인스피언은 전시회에서 BizInsider SIEM과 AhnLab SOAR를 선보일 예정이다. BizInsider SIEM은 실시간 로그 수집, 분석,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의 정보보안 태세를 강화하는 핵심적인 솔루션이다. 다양한 소스에서 발생하는 로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보안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hnLab SOAR 솔루션은 머신러닝 기반 분석 모듈을 통해 위협 요소 자동 식별 및 식별된 위협에 대한 자동화된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사고 감지, 분석, 대응, 복구까지의 전체 과정을 자동화하여 보안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BizInsider SIEM과 AhnLab SOAR를 함께 활용하면 보안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며 정확한 보안 대응을 수행할 수 있어 기업의 보안 운영을 강화할 수 있다. BizInsider SIEM은 보안 이벤트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위협을 탐지하는 역할을 하며, AhnLab SOAR는 탐지된 위협에 대해 표준화된 자동 대응 절차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BizInsider SIEM을 통해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과정을 거치고, AhnLab SOAR를 활용하여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인스피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안 전시자에게 현업에서 실제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스를 통해 전문가의 맞춤 상담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