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시야각, 완벽한 몰입감
책상 위 공간에 감각적인 분위기 더해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곡선미를 강조한 와이드 커브드 강화유리와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감각적인 데스크 셋업을 완성하는 미들타워 케이스 ‘darkFlash DS900G ARGB(이하 DS900G)’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DS900G는 다크플래쉬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DS900 시리즈의 대표 모델이다. 전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와이드 커브드 강화유리 디자인을 통해 높은 시야각과 함께 입체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PC케이스이다.
사용자 시점에서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곡선형 설계는 감성적인 데스크 셋업을 추구하는 크리에이터와 게이머 모두에게 탁월한 시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마치, 하나의 오브제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은 책상 위 공간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후면 그릴형 디자인과 정교하게 설계된 RGB 쿨링 시스템은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쾌적한 공기 흐름까지 고려했다. 감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균형 잡힌 구조를 완성했다. 특히, 기본 제공되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고사양 VGA의 하중을 분산시켜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해준다.
상단 I/O 포트는 USB-C, USB-A 3.0, USB-A 2.0, LED, HD Audio, Power, Rese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상 위나 아래 모두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후면 그릴형 디자인으로 쾌적한 쿨링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미학을 모두 아우른다.
쿨링 성능 역시 인상적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쿨링팬은 총 4개이다. 측면에는 C7RA(120mm) 3개, 후면에는 C7A(120mm) 1개가 장착된다. 최대 10개의 쿨링팬을 장착이 가능하다. 최대 360mm 규격의 수랭쿨러 라디에이터와 170mm 길이의 공랭쿨러 설치도 가능하다. 공랭과 수랭쿨러 모두에 최적화된 쿨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확장성 또한 우수하다. DS900G는 ATX, M-ATX, ITX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최대 425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표준 ATX 규격 파워서플라이를 호환한다. 저장장치는 2.5형 SSD 1개와 멀티 브라켓을 통한 3.5형 HDD 1개와 3.5형 HDD 1개 구성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측면에는 일반 타공보다 작은 사이즈로 정밀 가공된 마이크로 메쉬 에어홀 디자인으로 별도의 먼지필터 없이도 먼지 유입을 최소화하며, 매끄러운 시각적인 일체감을 제공한다. 상단과 하단에 적용된 먼지 필터는 외부 오염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DS900G는 단순한 PC케이스를 넘어 데스크 위의 감성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곡선이 주는 유려한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내부 설계가 어우러져,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darkFlash DS900G ARGB’ PC케이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크플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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