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누적 판매량별로 오토컨설턴트에게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 등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1999년 기아에 입사한 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연평균 148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역대 36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처음 영업 현장에 발을 딛고 나서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저를 믿고 찾아 주신 많은 고객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새로운 걸음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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