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소리가 가수 이효리의 요가원을 찾았다.
19일 문소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Namaste(나마스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문소리는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아난다’를 방문했다. 이효리의 등신대 옆에서 사진을 찍은 뒤 요가원 안으로 들어서자 이효리가 두 팔 벌려 반갑게 맞이했고, 두 사람은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문소리는 이효리에게 준비해 온 선물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문소리는 최근 tvN STORY ‘각집부부’에 출연하며 요가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서 약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또한 그는 최근 서울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개원하고 새벽 요가 수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