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교도소(소장 이성하)는 4월 3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지사장 박태훈),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반수경)과 교정시설 수용자의 국가자격시험 응시 편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정시설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참여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이 보유한 디지털 인프라를 국가자격 필기시험에 무상 지원받아 수용자에게 CBT(Computer-based test) 방식의 시험 응시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교정시설 내 국가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성에 대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험환경 개선과 공정한 응시 기회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수용자의 자격 취득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디지털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AI 및 챗GPT 관련 직원 교육 지원, 국가 인적자원의 효율적 개발과 협약기관 간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장흥교도소 이성하 소장은 “모든 수형자가 공정하게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박태훈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의 중장기 목표인‘고객중심 디지털 국가자격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며, 앞으로도 각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