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영·정은지 대표 설립
치과위생사 위한 감각적 문구 브랜드

보라보라컴퍼니(대표 조지영, 정은지)가 업무 환경과 필요를 고려한 문구로 치과위생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라보라컴퍼니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문구 브랜드로, 치과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을 직접 디자인·제작하고 있다. 브랜드 컬러인 보라색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색’으로, 처음에는 막연했던 꿈을 점차 선명하게 만들고 노력 끝에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치과위생사의 보랏빛 성취를 이루는 과정을 상징한다.
제작한 주요 제품은 △치학용어, 근로계약, 어시스트 자세 등의 정보가 기록돼 있으며, 업무 시 중요한 메모가 가능한 ‘치과위생사 수첩’ △치과 관련 지식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스티커로, 실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치과 스티커’ △간단한 메모나 전달 사항을 기록하기에 적합하며 업무 중 빠르게 필요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치과 떡메모지’ △장시간 필기에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치과위생사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치아 모양으로 제작된 ‘치과 볼펜’이 있다.

보라보라컴퍼니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로서 더 나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학생에서 실무자가 되어가는 모든 과정에서 함께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여정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환경과 필요를 고려해 설계했으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단순한 문구 제작을 넘어 치과 위생사들의 성장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라보라컴퍼니는 디엠플러스 이사 및 치위생과 겸임교수인 조지영 대표와 『치과위생사는 이렇게 일한다』 외 다수 출간한 작가 정은지 대표 두 명이 함께 설립했다. 디자인 기획부터 홍보,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제품의 품질과 실용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향후 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 치과위생사들에게 꼭 필요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들은 온라인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borabora_mg)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과 활동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스토어 및 SNS(https://www.instagram.com/borabora_m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