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가주 상의원의원
OC 한미시민권자협 방문

최석호(37지구) 가주 상원의원이 지난달 29일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써니 박 전 회장과 리처드 문 회장의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최 의원은 박 전 회장과 문 신임 회장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단체를 통한 활발한 활동과 더 나은 한인 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협의회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인 모임으로써 한인 시민권자들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고, 바른 선거를 위한 노력을 통하여 한인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단체다.
아울러 협의회는 이날 ‘체인지 투 커뮤니티(Change 2 Community)’라는 봉사단체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가족 단위의 봉사단체로서 많은 청소년이 부모님과 함께 유권자 등록 및 선거에 관련된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한 단체다.
김경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