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에이징케어 브랜드 ‘지샌달’,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5-03-06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럭셔리 에이징케어 브랜드 ‘지샌달(Jysandal)’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패키지디자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세라믹 슬릭 세럼’과 ‘세라믹 슬릭 크림’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샌달의 ‘세라믹 슬릭 세럼’과 ‘세라믹 슬릭 크림’은 동양의 미적 가치가 담긴 백자와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곡선과 균형 잡힌 형태는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자아내며, 세라믹 소재의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심사 기관인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샌달의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된다.

지샌달을 운영하는 엔비엘케이의 허정아 대표는 “전통적인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 에이징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샌달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의 기술력을 더한 합리적인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대표 제품이자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세라믹 슬릭 세럼과 크림은 바르는 MTS로 불리는 천연 스피큘에 펩타이드를 화학적으로 붙인 특허성분 그리고 다양한 피부 유효성분을 더한 AQL-펩타이드 솔루션이 특징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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