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본인이 재학 중인 카이스트 지도교수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어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저희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SJ 15.5기 학우들이 학교 발전재단에 기부를 했다”라며 기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구혜선과 동기들은 현재 재학중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이어 구혜선은 “금액은 약소하나 꾸준히 행하자는 결기를 담아, 스승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결심할 수 있었다”라며 “스승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카이스트 지도교수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한 구혜선은 같은 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들어가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과 부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혜선은 학업과 예술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