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금액 3만5천원 넘어야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용가리’ 브랜드 새해 첫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선보인다.
용가리 브랜드와 ‘더미식(The미식)’ 브랜드 제품을 함께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합산 구매 금액이 3만5천원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증정되는 ‘용가리 인형’은 용가리 브랜드 팬들을 위해 제작된 공식 굿즈다. 지난해 가을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한정판 굿즈로 화제를 모았다.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에서 용가리 브랜드 제품 중 1개 이상과 더미식 제품을 함께 구매해 총 3만5천원 이상 결제한 후 영수증을 고객만족센터에 제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용가리 인형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용가리 인형은 물론 맛있는 제품들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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