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영, 생일 맞아 “진짜 공주가 된 기분”

가수 이재영이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재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생일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량 내부와 트렁크를 가득 채운 풍선과 꽃, 생일 케이크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재영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시간”, “진짜 공주가 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일정을 마치고 배가 고파 식사하고 왔더니, 멋진 생일 파티가 준비되어 있어 감동했다”며 “매년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소속사 까미노 식구들과 팬클럽 재영포에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영은 현재 공연 프로듀서 활동과 더불어 화가로서의 작품 활동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