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정영한, 박지민 아나운서가 '퇴근후N' 사당역 대왕 산더미 조개 전골 맛집 가게를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사당역 인근에서 입동을 맞아 하루 10팀 이상 대기 줄이 기본이라는 65cm 대왕 솥 조개 전골 맛집을 찾는다. 연 매출 15억 원을 기록하는 이 대박집은 그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하루에만 200kg이 넘는 조개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골에는 조개의 황제라 불리는 키조개부터 홍가리비, 굴, 백합 등 총 9가지 종류의 조개가 산더미처럼 쌓여 나온다. 전복, 산낙지, 통 오징어까지 통째로 넣어 바다의 풍미를 가득 담아낸다. 게다가 제철 석화와 오징어 다리 튀김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손님들의 만족을 더한다.
대왕 조개 전골의 핵심은 16가지 재료를 넣고 3시간 동안 우려낸 뜨끈한 육수다. 구운 마늘이 더해져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이 육수에 칼국수를 풀어 먹어야 비로소 완성이라 할 수 있다.
정영한, 박지민 아나운서의 유쾌한 산더미 조개 전골 먹방은 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