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둘째 아이 임신···축복해달라”

2025-07-31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입장을 내고 “조정석·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업계에 따르면 조정석과 거미 부부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약 5개월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18년 10월 가족·지인들과 언약식을 올리며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 결혼 2년 만인 2020년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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