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커버, 초개인화 맞춤형 화장품 '발란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운영

2024-09-25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릴리커버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발란스는 릴리커버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이다.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진단과 화장품 즉석 신선 조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폭염과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재정비와 가을 환절기에 필요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팝업스토어 내 1:1 프리미엄 존에서는 60배 줌 기능의 피부 진단 디바이스 ‘뮬리’를 이용해 피부와 두피를 정밀 진단하고 맞춤형 화장품 조제 시스템 ‘에니마’로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해 제공한다.

발란스 관계자는 “환절기로 예민해진 피부와 두피에 최적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며, “발란스의 고유 기술력을 토대로 개인 피부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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