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장수정)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 ‘진천상공회의소 삼성전자관’을 개설했다.
이번 복지몰 개설은 회원사의 복지수준 향상과 임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진천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복지몰 이용을 희망하는 회원사는 진천상공회의소 복지몰 홈페이지(jincci.bokjimall.kr)에서 기업 회원으로 가입한 후, 승인절차를 거쳐 이용이 가능하다. 임직원의 경우는 별도의 승인없이 임직원 회원으로 가입하여 복지몰을 이용할 수 있다.
장수정 회장은 “이번 복지몰 개설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회원사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