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엄청난 복근을 자랑했다.
18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이래도 수치 안 떨어진다면…고지혈증과 난 지독한 사랑에 빠진줄만 알어…약은 안 먹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발레복을 입고 수일간 발레를 하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깡마른 몸매와 그에 상반되는 탄탄한 근육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마른 거랑 상관 없고 유전이다”라며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데 일찍부터 복용하면 부작용 있을 것 같아서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