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큰 수술 후 회복을 마친 뒤 드라마 ‘사마귀’ 회식에 참여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팀이란 이런 느낌인 건가부다… 목포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사마귀’의 변영주 감독, 배우 이엘과 함께 있는 모습의 고현정이 담겼다. 회복 당시 많이 야위었던 모습에 비해 나아진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보니까 ‘사마귀’ 더 기대된다. 꼭 사랑받는 작품되길”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다”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않았으면… 걱정되니까 살살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당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당일 불참 소식을 알린 후 자신의 SNS에 큰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지난 15일에는 회복을 마치고 ‘사마귀’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현정의 자세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해 장동윤, 조성하, 이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