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나 때문에 육성재가···” 자책 눈물(귀궁)

2025-04-19

‘귀궁’ 김지연이 육성재의 의식 잃은 모습을 마주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여리(김지연)는 정신을 잃은 윤갑(육성재)을 보고 자책했다.

이날 궁인은 여리를 윤갑의 방으로 안내했다. 윤갑을 본 여리는 “여기 있는 건 나리의 몸을 차지한 강철이다. 강철이 놈이 가만있지 않을 것을 예상했으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그 화경만 철석같이 믿었어. 나 때문이야. 나 때문에 나리가”라며 자책했다.

또 “그냥 괜찮을 거라 믿고 싶어서. 나 때문이야. 나 때문에 나리가”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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