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 신장병·침향 희망보고서 발행

2024-09-23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 담아 포켓북 사이즈 담아

침향에 관한 국내 최고 권위자이며, 양학으로도 못 고치는 신장병으로 한학으로 고치는 의사로 알려진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전 문화원장 무학로 132)이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만성 신장병에 침향 보고서 ▲잘 낫지 않는 신장병 희망보고서 ▲Reports of hope for kidney disease that does not heal well(신장병 희망보고서 영문판) 등 3권의 신권을 발간했다.

이번 김 원장이 발간한 3권의 책 중 '만성 신장병에 침향 보고서'는 40여 년 침향을 연구하고 30여 년 임상에 활용하면서 울고 웃었던 이유를 시작으로 ▲잘 낫지 않는 만성 신장병에 침향을 쓰는 이유 ▲기사회생의 명약으로 침향을 꼽는 이유 ▲오장육부를 살리는 침향의 비밀 ▲최고의 명약 침향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들 ▲신장병의 명약 침향도 진품이라야 ▲최고급 침향의 4가지 조건 ▲진품 침향 AAR, 유사 침향 AML 어떨게 다르기에? ▲우후죽순 침향 제품 깐깐하게 고르는 팁 ▲백약의 왕 침향 궁금증 일문일답 ▲침향의 대중화 '득과 실' 등에 대해 수록돼 있다.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은 "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침향은 함량도 적고 질 낮은 침향을 사용해 효능 낮다. 침향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침향에 대해 잘 알고 최고 품질의 침향을 사용해야 한다"며 "오랫동안 침향에 대한 연구로 국내에서는 저를 따라올 전문가가 없다고 자부한다. 침향에 대해 잘 알고, 효능을 느끼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잘 낫지 않는 신장병 희망보고서'는 신장병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잘 낫지 않는 신장병 바로 알기 ▲신장병을 예방·치료하는 중요한 습관 6가지 ▲신장병 치료의 새 희망 12씨앗요법과 침향 뭐기에? 등 3가지 파트로 나눠 수록했다.

저자 김영섭 원장은 "15년 전까지만 해도 신장전문내과가 없었고, 전문의사도 적었다. 하지만 지금은 종합병원 최고 큰 내과가 신장전문내과이다. 그만큼 현재는 신장병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며 "그동안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만들었다. 음식 조절로도 신장병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 이 책을 읽으면 신장병을 50%는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Reports of hope for kidney disease that does not heal well'는 '잘 낫지 않는 신장병 희망보고서'의 영문판 책으로 한학으로 신장병 치료에 대해 궁금해하는 외국인을 위해 발간했다.

김 원장은 "식이요법으로 신장병을 고친다는 소문에 외국인도 큰 관심이 많다. 이를 위해 영문판 책도 준비했다"며 "이 책은 미국 하버드대학에 제출됐다. 그만큼 전 세계가 한학으로 신장병 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섭 원장은 건국대 경제학과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 전국대의원총회 부의장 ▲중국 요령성 중의연구원 객원교수 ▲국민대학교 공연예술원 겸임교수(예술보건학) ▲필리핀 국립이히스트대학교 종신석좌교수 ▲국가원로회의 부위원장 ▲한미친선 연합회 운영위원장 등의 이력이 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대한민국 문화훈장 등 2개의 훈장 외의 수많은 수상을 했다. 주요 저서로는 ▲평범한 세상을 위하여-시사 칼럼집 ▲한방 성의학 동의보감-꿈을 주는 남자 꿈을 꾸는 여자 ▲3초마다 한번씩 기를 세우는 책 ▲이것이 침향이다 ▲뭐니 뭐니 해도 밥상이 보약이다 ▲수필집: 들꽃이 나를 울린다 ▲내가 만드는 한방 생주스 60 ▲신장병 이제는 고칠 수 있다 ▲무병장수 건강법 ▲내 아내가 꼭 알았으면 하는 한방상식 123 ▲한방으로 푸는 생활 성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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