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임직원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 애도

2025-01-02

<본 기사는 에너지타임즈 유튜브 쇼츠뉴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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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 임직원이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지난 30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무안종합스포츠파크(전남 무안군 소재)를 방문해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또 이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를 방문해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 유가족 생활안정과 심리치료 등에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대한민국 국민이 슬픔에 잠기고 유가족의 비통함을 달랠 길 없는 비극적인 사고에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시한 뒤 “앞으로도 한전KPS는 남겨진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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