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일본 공연 후원

2025-08-29

공연 경비 1000만원 지원… ESG 경영 실천

한솥도시락은 ESG(환경·사회·윤리경영) 경영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일본 공연을 후원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연주자 약 40명으로 이뤄진 전문 악단이다. 2006년 창단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총 1300여 회에 달하는 공연을 통해 장애인의 음악적 성장을 돕고,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양국 간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약, 서로 함께 손잡고’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에 의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고 문화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에서 총 5회 공연이 진행됐으며, 일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아들이자 자폐성 발달장애 피아니스트인 오에 히카리의 곡을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하고, 일본 내 유명 발달장애 마림비스트 타다 슌스케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협연 등으로 이루어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솥도시락은 이번 공연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공연 경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 해당 후원금은 단원들의 항공료 지원 등 원활한 공연 준비를 위한 경비로 사용됐다.

이번 후원 외에도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가정의 달 도시락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에 기부했으며, 2018년부터 매년 12월 ‘착한도시락’ 행사를 통해 모인 적립금을 아동 NGO에 전달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양심, 배려, 정직’이라는 한솥도시락의 ESG 정신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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